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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립한국문학관 학술대회 "문학, 경계와 접점"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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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립한국문학관 작성일 21-08-17 16:47 조회 2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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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립한국문학관 학술대회 

“문학, 경계와 접점”성황리에 개최 

- 8. 12.~8. 14. 작가 대담과 심포지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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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관장 염무웅, 이하 한국문학관)의 제2회 학술대회 <문학. 경계와 접점>812()~814(), 사흘에 걸쳐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립한국문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위안부기림의 날을 맞아 김숨, 이창래 대담

김숨 작가는 한국에서, 이창래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비대면 대화

 

먼저 12()에는 소영현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한 명????의 작가 김숨과 ????척하는 삶????이창래 작가가 대담을 나눴다. 대담은 김학순 여성 인권운동가의 위안부 피해 공개 증언 30년을 맞아 그 의의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위안부 문제를 서사화하기 위한 취재의 과정, 작품을 쓰는 입관점을 정하기 위해 고심했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김숨 작가는 피해자 입장에서 증언을 소설화하면서 전쟁 피해와 인권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창래 작가는 가해자 입장과 이민자로서의 삶을 겹쳐 놓음으로써 위안부 서사를 통해 소수자의 정체성 문제를 예각화했다. 위안부 서사가 세계 독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근대문학의 출발점에서 현재의 문학까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접점과 K-문학의 현주소 논의

 

13()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관계 맺어 온 과정, K-문학으로 상징되는 현재 한국문학의 세계문학 속 위치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성과 발표와 제언을 겸한 발언에서 서영인 자료구축부장은 국립한국문학관국립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문학의 세계문학적 지평을 넓혀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1부에서는 손성준, 송민호, 박연희 교수가 개화기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문학의 주요 작가와 논자들이 세계문학을 사유해 온 과정을 밝혀 주었다. 한국문학의 정체성과 세계문학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면서 정립되어 왔는지를 한국문학사 전반에 걸쳐 검토할 수 있는 자리였다. 2부에서는 K-문학으로 성가를 올리고 있는 현재 한국문학의 세계문학적 위치를 논의했다. 우찬제 교수는 이승우를 비롯한 세계적 호평을 받은 작가들의 문학적 특성을 분석하며, 세계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문학 본연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준현 교수는 한국 웹소설의 특징과 위상을 매체, 플랫폼, 서사 등의 범주에서 검토하고 한국 웹소설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문학의 경계를 넘는 장르 문학의 잠재력

장르 문학 작가 천선란, 남세오, 송경아 작가 대담

 

14()에는 최근 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장르문학 작가들의 대담이 이어졌다. 송경아 작가의 사회로 최근 작품집을 펴낸 남세오, 천선란 작가가 참여했다. 대담을 통해 전통적 문학 개념을 확장하고, 세계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장르문학의 매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PC통신 시대부터 현재의 장르문학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한국 장르문학의 변천을 살펴보고, 한국적 장르문학의 가능성과 세계문학적 접점을 논의했다.

 

세계화 시대 국립한국문학관의 위상과 역할 점검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 간 거리가 가까워지고 문학의 전지구적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진 시대에, 국립한국문학관의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술의 발전과 매체의 변화로 문학의 위상이 변화하고, 펜데믹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때에, 세계문학적 관점에서 한국문학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한국문학관

자료구축부 권철호 학예연구사(☎ 02-6203-4064) 또는 기획운영부 홍보 담당자 정경아(☎ 02-6203-406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국립한국문학관 사무국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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