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효 학예실장, 중국 소수민족의 창세 신화 연구서 발간
교류협력부 안재연 부장

《이족의 창세여신 아허시니모 서사시》는 중국 소수민족인 이족(彝族)의 창세신화 내용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족은 중국 서남부, 특히 윈난성, 구이저우성 등지에 모여 살며 독특한 세계관과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아허시니모[阿赫希尼摩] 라는 여신이 물에서 생겨나 세상의 만물을 차례로 낳고는 28개의 젖을 교대로 먹이면서 세상의 모든 만물을 길러냈다고 전합니다.

윈난 추슝박물관의 대형 신화조형물

이족사람들의 생활 모습. 마을에 장이 선 모습이다
권태효 학예실장님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과 한국무속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세계 곳곳에 전승되는 신화에 관심이 많아 《최초의 죽음-신화로 읽는 죽음의 기원》 등 다수의 신화 관련 저서를 집필한 신화학자이기도 합니다.
다음글 게시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