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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소식

국립한국문학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한국문학 연구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 2025.11.17
  • 73
  • 국립한국문학관

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 11월 12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문학 연구 활성화와 지평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업무 협약식에는 국립한국문학관 문정희 관장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김경호 원장, 대동문화연구원 이영호 원장 및 양 기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국립한국문학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먼저 인사에 나선 동아시아학술원 김경호 원장은 “국립한국문학관과 한국 근현대 문학 연구를 같이 함으로써 동아시아학술원의 연구지평을 고전문학에서 근현대 문학으로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 문정희 관장, 두 기관의 열정적 협력을 당부

 

 

국립한국문학관 문정희 관장도 지난 2024년 12월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과 한국 고전문학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상기하면서, “고전학의 전통을 굳건히 하면서 현재 과제도 깊이 있게 탐색하는 동아시아학술원”의 연구 지향점이 한국문학의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문학진흥을 도모하는 국립한국문학관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이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한국문학 연구 활성화에 함께 기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한국문학관장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원장


업무 협약의 첫 사업으로 두 기관은 <문학평론가 조연현 문인편지 모음> 해제와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연현(趙演鉉, 1920~1981)은 1955년 『현대문학』을 창간한 대표적인 문학평론가이자 연구자로서, 한국문학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2023년 유족이 국립한국문학관에 1,800여 점의 귀중한 문학 유물을 기증해주셨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연구책임자 정우택 교수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협력해서 좋은 연구 자료를 펴내고 함께 연구하며 상호 협력을 돈독히 하자”는 바람을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