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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소식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국립한국문학관 방문

  • 2025.12.24
  • 184
  • 국립한국문학관

교류협력부 구미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과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도종환 시인이 12월 23일, 국립한국문학관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현역 작가 시절부터 <국립문학관> 설립을 여러 문인들과 함께 염원했고 의원 시절 ‘문학진흥법’을 발의, 문체부 장관에 취임 후 <국립한국문학관> 출범에 열정을 바쳤던 도종환 시인은 문학관 건립이 예상보다 늦었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현장을 찾은 도종환 시인과 공사 현장 관계자들

 

건립 현장 방문 후 도종환 시인은 한 사람의 시인으로서 문학관 직원들에게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한 강연에서 도종환 시인은 시를 쓰게 된 계기, 고요 속에서 인생을 되돌아봐야 하는 이유와 함께 문학관이 앞으로 해야 할 역할도 짚어주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 사무국에서 특강하는 도종환 시인

 

도종환 시인은 "현재 사회는 누가 옳은가를 두고 싸우지만 무엇이 옳은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야 한다"며 "열려 있고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사회가 되려면 문학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 문학에 담긴 정신을 국민과 세계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의 중심에 문학관이 있다"며 문학관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