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주베트남한국문화원, 베트남 대학생 '제4회 한국문학 연극제' 개최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국립한국문학관이 오는 5월 16일 하노이 소재 한국어학과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2026 한국 문학 연극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베트남 내 대표적인 한국문학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연극제는 한국어와 한국학을 전공하는 베트남 대학생들이 문학작품을 직접 각색하고 연기함은 물론, 한국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별주부전(토끼전)」, 「홍길동전」 등 고전부터 김유정의 「동백꽃」,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 근대 소설, 그리고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 황보름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같은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학의 폭넓은 세계를 베트남어 연극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멋진 무대를 선보일 베트남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 성원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