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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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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鄕(고향) 上ㆍ下

  • 자료번호

    문16067, 문16068
  • 저자명

    이기영(李箕永, 1895~1984) 저
  • 발행년도

    문16067-1936년 / 문16068-1937년
  • 크기(cm)

    세로19.3cm, 가로13.1cm(책갑: 세로20.4cm, 가로13.8cm) / 세로19.3cm, 가로12.9cm(책갑: 세로20.3cm, 가로13.9cm)
  • 개요

    국립한국문학관 소장 《고향》 상(上), 하(下)는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발행한 초판본이다.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했다. 연재를 마치기 전 《조선일보》의 다음 연재 예고에서 민촌 이기영 씨의 장편소설 고향은 조선 농민들을 대성통곡하게 하고 노호하게 한 감격 편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1936년, 1937년 한성도서주식회사의 근대문학 앤솔러지인 현대조선장편소설전집 1권ㆍ2권으로 발간했다. 계급 갈등과 농민들의 투쟁 과정, 농촌에서 유리된 농민들이 공장 노동자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형상화나 현실 반영 측면에서 일제하 리얼리즘 소설의 전범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 키워드

    이기영, 고향, 두레, 공장 파업, 한성도서주식회사 현대조선장편소설전집

소개

[판권지 정보]

(저자) 李箕永 (발행처) 漢城圖書株式會社 (발행연도) 1936년(昭和 11年)/1937년(昭和 12年)

 

[목차]

民村, 「自序」

 

(上)

1, 農村點景

2, 도라온 아들

3, 마을 사람들

4, 春窮

5, 마름집

6, 새로운 友情

7, 出世談

8, 散步

9, 靑年會

10, 農繁期

11, 달밤

12, 金先達

13, 이리의 마음

14, 그들의 夫妻

15, 원두막

16, 中學生

17, 靑春의 꿈

18, 두레

19, 一心寺

20, 所有慾

21, 그들의 男妹

22, 喜悲劇 一幕

 

(下)

1, 누구의 罪

2, 出家

3, 두 雙의 鴛鴦새

4, 煩惱

5, 慰藉料 五千 圓

6, 豊年

7, 그 뒤의 甲淑이

8, 新生活

9, 秘密의 열쇠

10, 水害

11, 再逢春

12, 경호

13, 葛藤

14, 犧牲

15, 苦肉計

16, 먼동이 틀 때

 

[내용]

(上)에서 ‘순사’는 마름 ‘안승학’ 집으로 찾아가 호구 조사를 하며 ‘김희준’이 일본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나눈다. 마름 집의 딸 ‘갑숙’은 신경 쇠약으로 정양을 하러 온다. ‘갑숙’은 ‘경호’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희준’을 만난 뒤로는 그에게서 부족을 느꼈다. 원터의 두레는 나날이 성적이 좋아 두레꾼들은 신이 나 뛰논다. ‘안승학’은 ‘경호’가 머슴 ‘곽 첨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사흘 동안 침식을 전폐하고 머리를 싸매고 드러누웠다. ‘안승학’과 ‘순경’의 대화를 듣던 ‘갑숙’은 대문 밖으로 뛰어나간다.

(下)에서 ‘안승학’은 ‘갑숙’이 출가했다는 편지를 받고, 우울한 심정이 되어 동리 일에 무관심해진다. 이것은 ‘희준’에게 좋은 기회였다. 제사공장 파업이 일어나자, 두레를 내어 친목이 두터운 마을 사람들은 손해를 입은 사람을 동정한다. ‘희준’은 ‘안승학’을 찾아가 마름 댁의 명예를 생각하여 일을 속히 조처할 것과, 그렇지 않으면 사음의 사회적 죄악을 규탄하고 응징할 결심이라고 이야기한다. ‘안승학’은 말없이 승낙한다. ‘희준’은 ‘차입서’를 읽고, 소작인 대표들의 이름까지 크게 읽었다.

 

[기타]

글누림한국소설전집 6 《고향》에서는 “水害”를 “수재”로 표기하고 있다.

「自序」에 “丙子菊秋”가 표기되어 있는데, 1936년 음력 9월을 가리킨다.

 

[자료의 특성 및 가치]

상(上)권 속표지에는 “現代朝鮮長篇小說全集”, “故鄕(上)”, “李箕永作”, “漢城圖書出版部”가 표기되어 있다. 하(下)권 속표지에는 “現代朝鮮長篇小說全集”, “故鄕(下)”, “李箕永作”, “漢城圖書出版部”가 표기되어 있다. 상(上)권 판권지에 “昭和十一年十月三十日 初版 發行”, “現代朝鮮長篇小說全集第一卷”, “發行人 漢城圖書株式會社 右代表 孔鎭恒”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下)권 판권지에 “昭和十二年一月十七日發行”으로 표기되어 있다. 상(上)권 판권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초판 인쇄 발행’은 하(下)권 판권지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下)권 판권지에 “現代朝鮮長篇小說全集第二卷”으로 표기되어 있다.

상(上)권에 “「著者略傳」”, “「著作年譜(略)」”을 싣고 있다. 작가 사진 아래 “作者의 近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고향 원고 첫 페이지 사진 아래 “《故鄕》執筆當時의作者의筆蹟”이라는 제목이 표기되어 있다.

「自序」에서 “여태까지 小說을 써왔다는것은 말하자면 남의 숭내를 낸것밖에 안 되는 셈인데”, “그러나 이 「故鄕」 한篇은 내가쓴 長篇中에서는 그中 나은편이니 不足하나마 내自身에 있어서도 多少間 愛着을 가질수있는 作品”이라고 쓰고 있다.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했다. 연재를 마치기 전 《조선일보》의 다음 연재 예고에서 민촌 이기영 씨의 장편소설 고향은 조선 농민들을 대성통곡하게 하고 노호하게 한 감격 편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1936년, 1937년 한성도서주식회사의 근대문학 앤솔러지인 현대조선장편소설전집 1권ㆍ2권으로 발간했다. 계급 갈등과 농민들의 투쟁 과정, 농촌에서 유리된 농민들이 공장 노동자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형상화나 현실 반영 측면에서 일제하 리얼리즘 소설의 전범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기영은 《고향》을 쓰던 중 평론 「창작방법 문제에 관하여」를 통해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무비판적 수용을 경계한 바 있다. 그는 초기작 「오빠의 비밀편지」, 「가난한 사람들」, 「원보」 등에서는 다소 추상적이고 도식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은 후 현실에 대한 체험에 바탕을 두고 창작 활동을 전개했으며, 󰡔고향󰡕은 그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소개]

이기영(李箕永, 1895~1984): 1895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1922년 일본 세이소쿠영어학교를 다니다 관동대지진으로 귀국했다. 1924년 《개벽》 현상공모에 「오빠의 비밀편지」가 당선되었다. 1925년 「民村」, 「쥐 이야기」를 발표한다. 1928년 단편집 《民村》을 문예운동사에서 출판한다. 1933년 「홍수」, 「부역」을 별나라사에서 출판한 《農民小說集》에 싣고, 《조선일보》에 「서화」를 연재한다. 1933년~1934년 《조선일보》에 「고향」을 연재한다.

 

「著者略傳」(󰡔고향󰡕 상권 수록)

一, 明治二十九年五月六日生

出生地 忠淸南道牙山郡排芳面回龍里

原籍地 忠淸南道天安郡天安邑留粮里

一, 明治四十四年四月 私立天安上里學校卒業

一, 大正二年 南鮮一帶放浪

一, 大正十一年 東京神田區正則英語學校入學

一, 大正十二年 關東大震災로 歸鮮

一, 大正十五年 京城朝鮮之光社入社

現在는 京城府孝子町七七의一 自家에서 著作에 從事하고 있다.

 

「著作年譜(略)」

大正十三年 開闢懸賞文藝에 應募하야 處女作 短篇 「옵바의秘密片紙」가 三等으로 當選. 短篇 「가난한 사람들」 同誌上發表.

大正十四年 短篇 「民村」 「쥐이야기」 等發表.

大正十五年 「外交員과 傳道夫人」等 發表.

昭和二年 「天痴의論理」 「朴先生」 等發表.

昭和三年 短篇集 「民村」을 文藝運動社에서 出版.

昭和五年 《猫養子》 發表.

昭和六年 長篇 「現代風景」을 中外日報에 連載.

昭和七年 「元甫」 「製紙工塲村」을 갚푸作家七人集中에 集團社出版으로 發行.

昭和八年 「賦役」 「洪水」를 農民小說三人集中 별나라社 出判으로 發行. 中篇 「巤[鼠]火」를 朝鮮日報에 揭載. 同年七月中旬에 天安郡天安邑安棲理成佛寺로 나려가서 長篇 「故鄕」을執筆約二個月만에 脫稿. 同年十一月中旬부터 朝鮮日報紙上에 連載.

昭和九年 단편 「元致西」 「奴隸」等을 東亞日報에 發表.

昭和十一年 一月부터 長篇諷刺小說 「人間修業」 長篇 「聖火」 長篇 「夜光珠」 外短篇數篇發表.

 

[참고자료]

「조선문단의 정예인 청년작가십오인창작진」, 《조선일보》, 1934.9.2., 3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https://newslibrary.naver.com, 접속일: 2025.10.12.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사》 1, 민음사, 2020. , 조선일보, 1934.9.2., 3면.,

김영민, 《한국근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2012.

문학과문학교육연구소 편, 《한국현대소설사》, 삼지원, 1999.

유석환, 「한성도서주식회사의 출판활동과 식민지 책시장의 역학」, 《근대서지》 29, 근대서지학회, 2024, 684쪽.

이기영, 《고향》, 글누림, 2007.

 

[해제자]

이은선(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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