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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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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의淚(혈의루, 혈의누)

  • 자료번호

    문26282
  • 저자명

    이인직(李人稙, 1862~1916) 저
  • 발행년도

    1908년
  • 크기(cm)

    세로21.6cm, 가로15.0cm
  • 개요

    국립한국문학관 소장 《혈의루》는 광학서포에서 1908년 발행한 재판본이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단행본이다. 1907년 광학서포에서 초판이 발행되었으나, 전해지지 않는다. 《혈의루》는 대표적 신소설로 평가받는다. 주제 측면에서 고전소설의 유교적 관념에서 벗어나 있으며 형식 차원에서 구체적인 시ㆍ공간을 핍진하게 묘사하고 살아 움직이는 인물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등 구소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키워드

    이인직, 혈의 누, 신소설, 청일전쟁, 유학

소개

[판권지 정보]

(저자) 이인직 (발행처) 광학서포 (발행연도) 1908년(융희 이년)

 

[내용]

“일청전장의 총소리가 그치자 평양에는 사람의 자취가 끊어지고 산과 들에 티끌뿐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평양성 밖 모란봉에 갈팡질팡하는 한 부인이 옷은 흘러내리고 치마를 끌며 ‘옥련’이를 부르며 돌아다닌다. ‘옥련’이 모란봉 아래에서 어머니를 부를 때, 철환이 다리를 뚫고 나갔고, 일본 적십자 간호수가 그를 야전병원으로 실어 보낸다. 군의는 ‘옥련’을 일본 대판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보낸다. 그러나 처음과 달리 군의의 ‘부인’은 ‘옥련’을 미워하게 된다. 미국으로 건너간 ‘옥련’은 다섯 해 동안 학교에 다닌다. 우등생 ‘옥련’의 이름이 신문에 나자, 아버지 ‘김관일’이 이를 본다. ‘구 씨’와 ‘옥련’은 혼인 언약을 맺는다. 평양성 북문 안의 근심 많은 부인인 ‘옥련’의 어머니는 죽은 줄 알았던 딸 ‘옥련’의 편지를 받는다.

 

[자료의 특성 및 가치]

표지에는 “혈의루 신소셜 新小說血淚”로 표기되어 있다. 본문 끝에 “(上編終)”으로 표기되어 있다. 판권지에는 “광무십일년삼월이일인쇄 광무십일년삼월십칠일발ᄒᆡᆼ 륭희이년삼월이십일인쇄 륭희이년삼월이십칠일발ᄒᆡᆼ”으로 표기되어 있다. “新小說 血의淚”, “져작인”, “初菊[菊初] 李人稙”, “발ᄒᆡᆼ인 포병하 김상만”, “金相萬”으로 표기되어 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단행본이다. 1907년 광학서포에서 초판이 발행되었으나, 전해지지 않는다. 《혈의루》는 대표적 신소설로 평가받는다. 주제 측면에서 고전소설의 유교적 관념에서 벗어나 있으며 형식 차원에서 구체적인 시ㆍ공간을 핍진하게 묘사하고 살아 움직이는 인물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등 구소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작가소개]

이인직(李人稙, 1862~1916): 1862년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하였다. 1900년 관비 유학생으로 도쿄정치학교에 입학한다. 1903년 대한제국의 유학생 소환령에 응하지 않고 도쿄정치학교를 졸업한다.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 육군성으로부터 제1군 사령부 소속 한국어 통역으로 임명되어 귀국한다. 1906년 《만세보》에 「혈의 루」를 연재하고, 1907년 광학서포에서 《혈의루》를 간행한다. 1912년 《매일신보》에 「빈선랑의 일미인」을 발표한다.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484, 접속일: 2025.9.20.

근대문학100년 연구총서 편찬위원회,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 1, 소명출판, 2008.

김영민, 《한국 근대소설사》, 소명출판, 2024.

정호웅, 《한국현대소설사론》, 새미, 1996.

 

[해제자]

이은선(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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