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개관 앞두고 5개 문학단체들과 <한국문학포럼> 개최
2027년 상반기 국립한국문학관 개관을 준비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5개 단체(국제PEN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대표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설립 6주년을 맞은 국립한국문학관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에 자리한 것입니다.
문학단체 대표들과 국립한국문학관 참석자들은 개관 이후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문학단체가 바라는 문학관 모습은 어떠한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이번 포럼 이후 학계, 출판계, 지역 문학관 등 여러 분야의 의견을 반영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문학관을 홍보하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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