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문학포럼> 근현대문학 연구의 자취와 행방
지난 8월 28일 목요일에 열린 세 번째 <2025 한국문학포럼>!
이날은 시문학 콘텐츠를 비롯해 친일작가와 월북작가, 남북한 문학 등에 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근현대 역사와 얽힌 어려운 문제이다 보니 청중들의 관심이 유난히 높았던 포럼이었는데요.
재외한국인 문학을 비롯해 외국인이 쓴 한국문학을 어떻게 볼 것인지,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에 따라 변화하는 대중의 인식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릴 <2025 한국문학포럼>은 '한국문학의 범위와 정체성'을 주제로
오는 9월 18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날 포럼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