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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학계의 염원, ‘국립한국문학관’ 착공

  • 2024.05.23
  • 1703
  • 국립한국문학관

문학계의 염원, ‘국립한국문학관착공



- 5. 20. 유인촌 장관 착공식 참석, 문학계 간담회도 열어 한국문학 번역 지원과 발전 방안 논의

-’26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한국문학의 과거, 현재, 미래 선보일 계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국문학관(관장 문정희, 이하 문학관)과 함께 520() 오후,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국립한국문학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국내 문학 대표 단체장과 문학 자료 기증자,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국립한국학관 착공을 축하한다. 이번 착공식은 2019년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유 장관은 착공식 이후 은평역사한옥물관에서 문학계 주요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한국문학 번역 지원과 발전 방안 등도 논의한다.


대한민국 문학의 중심, 2026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한국문학관 착공


문체부는 2016문학진흥법제정 후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운영,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및 문학 창작, 국민의 문학 향유 증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은평구 진관동 175에 연면적 14,993, 부지 면적 13,248, 지하 2,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한국문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관람객이 쉴 수 있는 야외 정원, 교육·체험 공간 및 다목적강당, 수장고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마을의 모습을 소재로 한 건물의 외관과 건물 입구에서 바라볼 때 북한산의 전경이 건물과 어우러질 수 있게 설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붙임 : 문체부 보도자료. 국립한국문학관 착공식 개최




"이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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